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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오지마을 '마중택시' 연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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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52회 작성일 1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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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1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후 입법예고...18곳 주민 혜택
천안시가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중 택시’를 운행한다.



시는 10일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중택시를 운행하기로 했다”며 “상반기 중 의회 심의를 받아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시범 운행 기간을 거쳐 하반기 중 마중 택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천안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만들고 오는 21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절차를 밟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천안지역에서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고 있는 오지마을은 동면 구도리와 성남면 대정2리 등 모두 18곳으로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1000여명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공약 사업으로 마중 택시의 도입을 약속했었다.



출처 충청타임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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