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론 학생의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저희 재단의 장학생이었던 김아론 학생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받았습니다.

아론 학생은 현재 뉴햄프셔 주 대표로 미국 동부 대회에 출전해 3경기에서 5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현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아론 학생의 부모님께서는 “한국에서 보내주신 후원 덕분에 아론이가 축구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재단은 김아론 학생의 꿈과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